11월 18일 오늘은 프로복싱 김득 선수의 영화 <챔피언> 명장면

11월 18일인 오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특설링에서 챔피언 미국의 레이 맨시니와 경기 중 쓰러진 김득구 선수가 눈을 감은 날(1982년)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강원 고성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14세 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김득구는 김현치 관장을 만나 스승의 도장인 동아체육관에서 복싱을 시작합니다.1979년 프로복싱 선수로 데뷔해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 동양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1982년 11월 14일 한국 프로복싱 선수 사상 처음으로 라이트급 세계 타이틀에 도전, 라스베이거스 특설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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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챔피언 레이 만시니의 절대적 우세를 예견했지만 초반부터 예상을 깨고 챔피언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투혼을 불태운 김득구 선수에게 관중들은 열광했고 경기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게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4회 공이 울린 뒤 레이 만시니의 스트레이트를 맞고 쓰러진 김득구는 나흘간 뇌사 상태에 있다가 결국 숨졌고, 그의 시신은 관에 실려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김득 선수의 불꽃같은 삶과 투혼은 2002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챔피언’에서 재현됐고, 주연배우 유오성은 김득 선수와 비슷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15회 경기를 12회로 줄이고 스탠딩 다운제를 도입하는 등 프로복싱 룰을 바꿔버린 김득구 선수의 투혼을 그린 영화 <챔피언>의 명장면을 한번 보시고 11월 18일인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5D9MfljoBLo

15회 경기를 12회로 줄이고 스탠딩 다운제를 도입하는 등 프로복싱 룰을 바꿔버린 김득구 선수의 투혼을 그린 영화 <챔피언>의 명장면을 한번 보시고 11월 18일인 오늘 하루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5D9Mfljo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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